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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 프로젝트 2차 전략회의, 로드쇼, 관련 종목 분석

by 냥테크✨ 2024. 9. 19.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해 가스전 개발인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대해서 투자 업계에서 관심이 많은 상황이고 지속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슈입니다. 추석 명절 이후 대왕고래 프로젝트 2차 전략회의와 2차 로드쇼가 예정되어 있어 주식투자자 투자 심리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곧 다가 올 대왕고래 프로젝트 2번째 전략회의와 2차 로드쇼, 대왕고래 프로젝트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내용을 이해하게 되면 새로운 주식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일정이 가까운 만큼 집중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대왕고래2차전략회의

 

 

대왕고래 프로젝트 2차 전략회의 및 로드쇼

9월에 대왕고래 프로젝트 일정이 있기 때문에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대왕고래 프로젝트란 무엇일까요? 이 프로젝트는 동해 심해에서 가스전을 개발하기 위해 대규모로 시추 사업을 하겠다는 프로젝트를 말합니다. 한국은 이 사업을 통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직후, 2차 전략회의를 통해서 동해 석유 가스전 첫 시추 작업과 관련한 세부 계획이 공개할 것이며 여기에서 연말에 예정되어 있는 1차 시추 계획과 투자 유치 현황, 조광료, 시행령 등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될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석유공사는 1차 시추 위치를 아직 확정 짓지 못한 상황입니다. 현재 시추 위치 확정에 대한 고민을 아직도 하고 있는 상황이며, 대왕고래프로젝트 투자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 계획도 9월 중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9월에 있을 대왕고래 2차 전략회의에서 제도 개정 윤곽이 드러난다면, 본격적으로 대왕고래 2차 로드쇼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 2차 로드쇼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서 9월 중에 여러 해외 석유 기업을 대상으로 동해 영일만 심해 가스전 2차 로드쇼를 진행되며 민간 빅오일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1차 로드쇼는 8월 중순에 해외 국영석유기업을 상대로 진행된 바 있습니다. 국내 민간기업들도 2차 로드쇼 이후 데이터를 받아볼 수 있으며 유망성 검증 기회를 가질 수 있겠으며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참가 가능성이 높은 민간 기업으로는 포스코인터내셔널, SK E&S, GS에너지가 있으니 투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련주

대왕고래프로젝트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12월 첫 시추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보니까 석유공사 관련 기업과 건설업체 장비 제조업체들도 긍정적인 주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식 투자자라면 이와 관련된 시장 동향을 살피면서 관련주 흐름을 유심히 볼 필요가 높겠습니다. 한국가스공사 종목은 대왕고래프로젝트 대장주로 꼽히고 있는 종목입니다. 동사는 가스전 개발과 운영을 함에 있어서 중요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대왕고래프로젝트 수혜주로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 외에 화성밸브 회사도 있습니다. 동사는 가스 및 유체 제어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대왕고래프로젝트에서는 이에 필요한 밸브나 장비 공급자로 참여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또 다른 관련주로는 한선엔지니어링 종목이 있겠습니다. 동사는 엔지니어링 서비스 제공업체로서 가스전 개발 과정에서 필수적인 기술 지원은 담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종목도 있습니다. 현재 자원 개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활동을 하고 있으니 동해 가스전 프로젝트에도 참여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GS글로벌 종목입니다. 동사는 글로벌 자원개발이나 무역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서 위 사업에서 다양한 자원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종목들이 있지만 이번달부터 연말께까지 대왕고래 프로젝트 관련 이슈들이 계속 얘기가 들려올 수 있어서 관련주들 변동성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관심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총평

현재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올해 말 경북 포항 영일만에 첫 시추를 앞두고 있으며 시추 위치 선정에 오랫동안 시간을 끌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래는 시추 장소가 7월 쯤 결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으나 두 달가량 지연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석유공사에서는 첫 시추 준비 상황에 대해서 7개 유망 구조 중에서 한 곳을 1순위로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으면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도 수렴하여 추가적으로 검토 중에 있습니다. 검토 기간이 길어지면서 시추 지연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선 드릴십 용선 기간이 12월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시추 장소 결정이 빠르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이번에도 9월 대왕고래프로젝트 주관사가 선정될 것으로 기대되며 관련주들이 주식시장에서 좋은 흐름을 보였는데, 실제로는 주관사 선정 또한 지연이 되면서 실망매물이 출회하며 급락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9월에 2차 전략계획이나 로드쇼가 예정되어 있긴 하지만 사업이 원래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고 계속적으로 연기된다는 소식이 들린다면 또한 주가 조정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위 종목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투자 계획을 하고 계시다면 관련 일정이나 소식들 잘 체크하시면서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